[보도자료] 석바위시장, 만남과 즐거움이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 석바위이야기

석바위시장은 시장 내에 ‘석바위랜드마크’를 조성해 고객들이 만남과 문화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장의 중심부인 사거리에 상징물과 조명을 활용한 랜드마크 공간을 조성해

문화예술공연, 중요 행사 이벤트 등

석바위시장의 다양하고 중점적인 행사와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문화예술의 허브 공간인 ‘하늘정원’도 마련됐다.

석바위시장은 지역문화, 예술단체 제휴를 통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으로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간은 마련했다.

상인회는

“고객들이 공연을 즐기며 쉼도 가질 수 있도록 단순히 장을 보러 오는 곳이 아닌

온가족이, 친구와 함께, 연인과 손잡고, 나들이하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보고자 준비하였다” 고 전했다.

지난 10월 19일 석바위야시장과 함께 하늘공원 중공식을 진행하면서

수제 맥주 판매,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길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했다.

석바위시장은 전통시장이지만,

새로운 감각으로 고객과 상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늘픔문화센터’도 운영한다.

문화센터는 석바위시장 고객센터 내에 마련돼 있으며 월~금요일까지

풍물동아리, 캘리그라피, 필라테스 요가, 줌바댄스, 노래교실 등 문화예술강좌를 진행한다.

여름학기, 가을학기, 겨울학기가 운영되며 참가자는 매 학기 시작에 앞서 선착순 모집한다.

석바위시장은 특히 고객과 함께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온라인통합 멀티홍보채널’을 구축해

고객 유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보확산 파급력이 있는 온라인매체로 홍보 채널을 확대해 시장을 홍보하는 한편,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홍보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모색을 하고 있다.

석바위시장은 시장소개, 행사이벤트, 멤버십 서비스, 배송서비스 등

시장홍보를 위한 랜딩홈페이지와 멤버십관리시스템과 연동된 시장 앱(APP)을 개발하고,

 SNS 개설 및 SNS홍보단 운영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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